Menu

인공지능의 미래 1

May 10, 2016 - 데이터사이언스, 일반

인공지능의 미래 1.

물리적노동->물리적노동에서의 자유 -> 지식사회진입->지식노동에서의 자유 -> 창조사회 진입

(과거 동물, 증기, 전기 에너지를 이용한) 물리적 노동의 자유에서
(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) 지식 노동의 자유를 얻을 수 있는 기반이 닦이고 있다

기반이라 함은 전기에너지, 인터넷통신, 지식데이터의 디지털화 축적, 뉴로사이언스를 통한 인간의 두뇌 역공학 연구, 계산 및 저장능력 확대, 신경망 이론의 발전 등이다

1, 2차 특이점

이는 특이점주의자(Singularian) 가 주장하는 특이점(Singularity) 또는 초월(Transendence)의 시대, 즉 기계 스스로 인공지능을 가지고 자신을 업그레이드 하는 때가 더 빨리 다가오도록 하는 기반이다.

이는 초기 인공지능인 인간이 자신보다 나은 인공지능을 만들어내는 시점으로도 볼 수 있다

앞으로의 인공지능이 인간보다 나아지는것은 거의 가까운 미래에 도래할 것이고,
(초기에 외계인이 만든 외공지능인)
인간(1차지능체)이 만든 인공지능(2차지능체)이 스스로 더 나은 기공지능(3차지능체)을 만드는 것은 약간 더 미래일 것이다

이를 2차 특이점(인간의 입장에서)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

지능까지 도움을 받게 된다면, 인간의 고유성은 뭐가 남게 되는것인가?

* 원래 인간은 제한적인 목적으로 만들어진 바이오지능체 이고, 이를 만든 외계의 기술을 알아내기 위해 외계인과 협업하거나 스스로의 뇌를 역분석한다

* 인간의 바이오 생체중 타 동물과 다른부분이 좀 있다. 특히 뇌의 일부 구성이 약간 다르다